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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주가가 연일 지붕을 뚫으면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아마존 주식 '직구 열풍'이 불고 있다.
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외화주식 중 아마존이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.
규모는 총 5억7300만달러(6200억원)에 달했다. 아마존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유량 순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10위권에도 못 들었지만, 미국 IT주 유행에 힘입어 1년만에 선두 자리를 꿰찼다.
http://news1.kr/articles/?33170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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